NHN커머스, 누적 상점 수 60만 개 돌파… ‘고도몰’과 ‘샵바이’ 성장 주도
NHN커머스가 자사 쇼핑몰 제작 솔루션인 ‘고도몰’과 ‘샵바이’를 통해 개설된 누적 상점 수가 60만 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고도몰과 샵바이, 시장 내 입지 확립
2002년 이커머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NHN커머스는 국내외 쇼핑몰 사업자를 위한 쇼핑몰 제작 솔루션 ‘e나무’를 출시하며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후 고도몰을 통해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고, MACH 기술 기반의 확장성 높은 ‘샵바이’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 제공
NHN커머스는 쇼핑몰 운영자들을 위해 클래스, 성장 지원 프로그램, 제작 컨설팅(해드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최근에는 마이앱(쇼핑몰 앱 제작), 카카오 친구톡, 카카오싱크, 광고 전환 추적 기능을 추가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왔으며, 그 결과 2025년 1월 기준 누적 상점 개설 수 60만 개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무료 요금제 ‘고도몰 Basic’ 출시, 창업자들에 인기
특히 2024년 12월 출시한 무료 요금제 ‘고도몰 Basic’은 1인 및 소규모 창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요금제는 상품 개수 제한 없이 등록 가능하며, △무료 디자인 스킨 △데이터 통계 △공급사 관리 △글로벌 결제 기능 등을 제공해 쇼핑몰 운영의 필수 요소를 갖췄습니다.
그 결과 2025년 1월 신규 상점 개설 수가 전년 월 평균 대비 220%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NHN커머스는 ‘고도몰 환승 이벤트’와 ‘고도몰 무료 쇼핑몰 만들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더 많은 사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샵바이 프리미엄’, 대기업 고객의 온라인 전환 지원 NHN커머스의 ‘샵바이 프리미엄’은 현대자동차, KT, 하이트진로음료, 롯데칠성음료, 대원미디어, SPC 섹타나인 등 대기업 고객들의 쇼핑몰 구축 및 리뉴얼 작업을 지원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NHN커머스 “맞춤형 솔루션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NHN커머스 관계자는 “이커머스 환경 변화에 따라 자사몰을 구축하려는 온라인 사업자의 수요가 꾸준하다”며 “1인 창업자부터 대기업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성공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